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국 금지 (문단 편집) === 기타 === [[이스라엘]] 입국기록은 다른 중동 국가 입국 거부 사유가 된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 대사관에서는 입국 비자를 발급 할 때, 해당인이 요청하면 도장을 여권이 아닌 별도의 종이에 찍어 주기도 한다. 이러면 여권상으로는 이스라엘 비자를 받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중동 국가에 입국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이스라엘]] 국경수비대가 여권에 도장을 찍지 않고 출입허가증을 인쇄하여 배부한다. [[인도네시아]]도 말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시민권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역으로도 마찬가지. 인도네시아 비자를 받은 기록이 있으면 이스라엘 입국 시 까다로운 심사를 받는다. 비슷한 사례로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북키프로스]]에 다녀올 경우 과거에는 북키프로스를 인정하지 않는 남키프로스 및 그리스의 입국이 거부될 수 있었으나, 현재는 해소된 문제이다. 터키에서 북키프로스로 입국해 남키프로스로 넘어가서 출국하거나, 반대로 남키프로스로 입국해 북키프로스를 통해 터키로 출국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조건이 있긴 한데, 남북키프로스를 넘어가기 위해서 개방된 게이트만 이용하면 만사 OK이다. 하지만 1974년 전쟁 이전의 키프로스 국적을 가진 자나 그의 가족이 아닌, 전쟁후 북키프로스로 이주해 북키프로스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인]]이 북키프로스에서 남키프로스로 넘어가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 그럼에도 탈북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아제르바이잔]]도 적국인 [[아르메니아]] 여권소지자와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아인]]의 입국을 금지하며, 아르메니아와 관련이 없는 외국인이라도 분쟁지역인 [[아르차흐 공화국]]에 입국한 기록이 있으면 역시 입국을 금지한다. 다만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지는 않는다. [[북한]]을 입국했다고 [[대한민국]]에 입국 거부되진 않는다. 북한을 다녀와 본 [[유럽]]인[* 북한과 수교를 맺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비자를 받아 북한을 방문하는게 가능하다. 당연히 거꾸로 북한인의 방문은 제한된다.]의 경험담으로는 [[대한민국]] 입국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고 한다. 양안은 [[중화인민공화국]]은 [[홍콩]], [[마카오]], [[대만|대만]]을 자국 영토로 보고 [[중화민국]]도 [[중국 대륙]]을 자국 영토로 보며 92공식에 따라 두 중국이 모두 [[하나의 중국]]에 동의하는 관계로, 서로를 내국인으로 보고 1국가 다체제가 적용되는 지역 간의 이동 정도로 보고 별다르게 외국인의 입국 따위는 제한하지 않는다. 단 중화인민공화국은 본토 비자, 홍콩 비자, 마카오 비자를 따로 발급하는데, ~~즉 중화인민공화국 영토 전체에 적용되는 비자는 없다.~~ 한 쪽에서 받은 비자로 다른 지역을 여행할 수 없다. 그리고 저 세 비자 모두 [[대만]]으로의 입국을 할 수 없다. 역도 마찬가지. [[동남아시아]]나 [[중동]], [[중남미]]는 그래도 좀 수월하지만 무조건 통하는 것은 아니다. 동남아, 중동, 중남미같이 취업[[비자]] 발급 조건이 까다롭거나 비용이 아까워서 무비자로 체류하는 한인 업소나 여행사직원들은 무비자로 방문후 소위 비자클리어, 즉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해 잠시 다른 나라로 갔다가 다시 입국하는 것으로 체류기간이 지나기전에 이웃 나라로 간후 돌아가는데, 몇 번은 봐주지만(어차피 자국 근로자와 경쟁하는 일은 아니고 다른 한국인의 돈을 버는 일인지라) 그것도 도가 지나치면 입국거부가 된다. 입국일 기준으로 체류 기간이 결정되기 때문에 꼼수를 쓰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무비자로 체류하면서 돈 버는 것은 어느 나라던지 나 불법체류 중이오 하며 광고하는 꼴이다. 재외동포들 중에 이런 식으로 비자관리를 허술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자국인만 가이드를 할 수 있는 [[태국]], [[베트남]]은 이런일이 별로 없는데[* [[태국]]에서 한국 여행사 직원은 엄밀히 말하면 인솔자로 가이드는 아니다! 가이드라고 편의 상 부를 뿐 원래는 [[태국인]]이 정식 가이드고 한국인 여행사 직원은 통역 및 인솔 역할 정도를 전담한다. 물론 이 경우도 비자클리어는 원칙 상 불법으로 경찰에 걸리면 유치장에 갇히고 추방 당한다. [[베트남]]은 애초 비자가 있어야 입국 가능하므로 논외.] 무비자 체류가 되는 [[필리핀]]에 이런 사례가 많다. 악덕업주들이 취업비자도 안내주고 불법으로 일 시키다 국가수사국에 걸리는 사례가 꽤 많다. [[싱가포르]] 이외의 동남아지역은 위에서 언급한 비자클리어로 무비자 체류 허가기간을 거의 채운 후의 재입국은 3회 정도까지는 대충 봐준다. 앞서 말한 [[태국]]이 좋은 예로 태국은 무비자 관광 체류가 가능하며, 원래 비자클리어는 걸리면 추방사유이지만 어지간하면 단속 안 한다. 그래도 불법행위는 맞으니 별로 까다롭지도 않은 비자 발급 받자. 물론 태국은 가난한 나라라서 자국민 보호 정책이 은근히 강하다. 당장 있는 사람도 취업난이 심해 밖에 나가는 판이다. [[싱가포르]]는 선진국이라 좀 정책이 깐깐하다만 미국이나 영국 수준으로 취업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다 발급해준다.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아일랜드]] 같은 영어 원어민들이나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출신자는 학력 혹은 경력이 인정된다는 조건 하에 취업비자가 그냥 나오는 편이니, 어지간하면 비용 아까워 하지말고 비자 받는 게 낫다. [[중동]]은 케바케로 [[카타르]]나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처럼 비자가 잘 나오는 케이스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폐쇄적인 국가가 공존하며 그 전에 앞서 말한 걸프 연안국들이 아닌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예멘]] 등은 목 날아가기 딱 좋은 전쟁국가로 '''가면 안 된다!'''. 물론 비자클리어에 대해서도 사우디 아라비아는 얄짤 없이 추방. 아랍에미리트는 좀 봐준다. 애초에 [[두바이]]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착비자 30일 찍어준다. 대부분은 악덕 업주가 아니거나 시간이 지연되지 않는 이상 무비자로 입국한 후 며칠 지나자마자 고용주가 바로 취업비자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 시작하며, 허가가 나면 바로 제 3국으로 가서 취업비자를 받아오는 식으로 지낸다. 어떤 [[콜롬비아]] 교민 할아버지는 졸지에 마약딜러로 의심 사 2시간 넘게 이민국에 갇혀 강도 높은 심문을 받았고, 영어를 못 하고 [[스페인어]]만 해서 해명에 어려움을 겪다 한국계 직원 만나 겨우 풀려난적도 있었다. 그 외 콜롬비아 교민들은 단지 콜롬비아에서 왔단 이유 만으로 강도 높은 입국심사를 받는다. 물론 [[소말리아]] 같은 막장 국가들 입국은 입국 자체만 따지면 수월하다. 이 나라들과 국경을 맞댄 국가들의 국경 수비대가 어지간해서는 통과를 안 시켜 주기 때문에 문제일 뿐. 문제는 들어갈 경우 죽거나 심하게 다쳐서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민간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중무장하고 안전을 위한 장비와 훈련을 받고 가는 군인들도 습격을 받아 죽고 다치는 일이 허다한 곳인데 민간인이 비무장 혹은 대충 총기 한 자루 사서 들어갈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질 지는 뻔하다. 심지어 기자들조차도 경호원을 대동하고 몰래 들어가서 단기간 동안만 취재하고는 바로 빠져나오는 곳이 바로 소말리아다. 참고로 입국거부와 강제추방 둘 다 비행기에 태워보낼 때까지 감시를 받지만 입국거부는 그냥 입국을 거부하는 것일 뿐으로 범죄자 분류는 아니고 그냥 거부대상이라 감시 외에 별다른 터치는 안 하지만, 강제추방이라면 범죄자로 분류해서 쫓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비행기 좌석에 앉는 순간까지 남들 다 보는데서 수갑을 차고 있어야 한다. [[http://www.airtravelinfo.kr/xe/26817|이 때문에 항공기가 제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일도 발생한다.]] 참고로 강제 추방은 행정재판의 절차를 거치므로 절차적 정당성의 문제로 융통성없이 원리 원칙대로 하다 보니, 추방당할 사람 입장에서는 미칠 지경이라고 한다. 어차피 쫓겨나야 하니 빨리 나가고 싶은데 갇혀서 몇 달을 감옥 생활을 해야 한다. 그나마 외교관들이 좀 빠릿빠릿한 나라 출신들은 반 년 이내의 시간을 갇혀 지내지만, 본국이 느려터져 나 몰라라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